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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상봇 만들기] 나의 하루하루를 도와줄 친구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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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시작이 반이다' 라고 했습니다.

이 글을 읽고 있다면 이미 시작 한 것이니 반은 된 것이에요!

 

제일 처음 할 일은 파이썬을 설치해 앞으로 할 일의 준비작업을 하는 것입니다.

시작이 반이라면, 파이썬 설치는 약 40 퍼센트 정도 됩니다.

 

그렇다면 시작부터 파이썬 설치까지가 90 퍼센트 이네요.

거의 다 된 상태에서 코딩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이에요.

 

이번 장에서는 내 컴퓨터에 파이썬을 설치하는 것을 다룰 것입니다.

 

 

 

'파이썬을 설치한다' 라는 것에 대해 잠깐 이야기하자면...

 

우리에게 필요한 것은

프로그래밍 언어를 문법에 맞게 적을 곳

코드를 작성 한 이후 이를 실행해 줄 것 입니다.

 

이러한 코딩을 하기 위해 필요한 기능들이 편하게 묶여있는 도구를

'통합 개발 환경' 이라고 합니다.

 

이 과정에서 우리는 anaconda 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하고,

그 프로그램으로 '주피터 노트북' 이라고 하는 통합 개발 환경을 사용할 겁니다.

 

 

 

 

이번에 다루게 될 파이썬 설치는 3 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 

1. 개발 도구 다운로드

2. 설치파일 실행

3. 개발 도구 사용법 알아보기

 

 

 

 

[개발 도구 다운로드]

구글에서 anaconda 라고 검색합니다.

 

아나콘다 라는 곳으로 들어갑니다.

 

오른쪽  위의 Download 버튼을 눌러줍니다.

 

아래로 내려가다보면 이렇게 생긴 것이 나올텐데요
맨 위 왼쪽의 윈도우 그림을 클릭하고, 중앙에 Download 를 눌러줍니다.

 

 

 

[설치파일 실행]

특별히 바꿀 부분은 따로 없고, 다음과 동의 버튼만 눌러서 진행합니다.

폴더 경로에 한글이 들어있지 않은지만 확인해 주세요. 

환경에 따라 3 ~ 5 분이 넘게 걸릴 수도 있습니다.

[개발 도구 사용법 알아보기]

왼쪽 아래의 윈도우 버튼을 누르고, Anaconda 라는 폴더안의 Jupyter Notebook 을 실행시켜 줍니다.

바로가기를 만들거나, 오른쪽 클릭 -> 작업 표시줄에 고정 기능을 이용하여 나중에 편하게 실행시킬 수도 있습니다.

이렇게 생긴 창이 나오고 조금 기다리면 인터넷 창이 하나 열릴 것입니다. 이 검정색 창을 닫지 마세요!
주피터 노트북이 실행되었습니다! 우리가 사용하는 탐색기와 유사하게 생겼죠? 폴더로 들어가거나 나올 수도 있어요!

 

그리고, 우리가 코드를 작성할 곳을 만들수도 있어요. 오른쪽 위의 New 버튼을 눌러서 Python3 을 눌러줍니다.
지금 보이는 부분이 우리가 코드를 작성할 장소 입니다. 

이제 코드를 작성하고, 실행하는 것을 해 보겠습니다. 

위와 같은 프로그램을 작성 후 코드를 실행하기 위해 ctrl + enter 또는 shift + enter 를 해 줍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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